서울 한복판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실시간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가 처음 생겼습니다. 장소는 서울시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2곳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플리토가 국내 최초로 서울시에 제공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자신의 모국어로 질문하면 해당 서비스가 이를 한국어로 번역해 안내원에게 알려주고, 안내원이 한국어로 답하면 서비스는 이를 외국어로 번역해서 관광객에게 알립니다.
현재 번역 가능한 언어는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11개 국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