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통합 AI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기존 기계 번역과 AI 플러스 번역을 통합해 최적화된 알고리즘의 번역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 번역 엔진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신조어와 줄임말 번역, 오타 자동 보정을 추가했습니다.

서비스 레이아웃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되었습니다. 버튼 배열을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고, 홈 화면 구성을 재배치해 다양한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가 차세대 번역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번역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리토가 자버와 AI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술 향상을 통해 기업 고객 대상 알림 메시지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사는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사업 발굴과 상호 세일즈 협력체계 마련,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및 관련 고객 상호작용 서비스 기술 개발, 다국어 고객 안내 서비스 개발과 챗봇 기능 향상을 위한 데이터 구축 협력을 추진합니다.

또한 플리토의 AI 통번역 기술과 자버의 콘텐츠 발송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모델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CES 2025에서 다국어 언어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리토는 'CES 2025' 기간 중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이 기술로 주요 연사들의 기조연설을 실시간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연설 중계는 1만여 명이 동시 접속했습니다.

업템포글로벌은 다국어 콘텐츠 제작 기술인 '랭기지 테크' 솔루션을, 케이엘큐브는 텍스트를 한국 수어로 변환하는 AI 플랫폼 '핸드사인톡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열린 '제21회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에서 플리토가 AI 동시통역을 서비스했습니다.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매년 초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한 해를 빛낸 인물, 사물,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한국 이미지 알리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2관왕 오상욱,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재미 교포 셰프 에드워드 리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 AI 동시통역 솔루션인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제공하여 세계 곳곳에서 모인 참석자들이 모국어로 소통하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3일, 플리토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비저너리 미팅(Visionary Meeting 2025)'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회사의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메타휴먼 '상순이'의 진행으로 AI 시대 개막에 발맞춰 플리토의 올해 경영 목표와 전략이 선포되었습니다.

이정수 대표는 "AI의 빠른 발전으로 데이터와 통번역 솔루션에서 선두에 있는 플리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도전에 함께 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2025 비저너리 미팅'을 통해 플리토는 AI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 임직원이 새해의 도전에 맞설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플리토가 최근 앱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무료 AI 번역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기계 번역과 AI 플러스 번역을 합쳐 '통합 AI 번역'을 출시했습니다.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 번역 엔진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신조어와 줄임말 번역, 오타 자동 보정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레이아웃을 리뉴얼하고 UI를 재구성하여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하단에 '아케이드', '전문 교정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로벌 SNS 시대에 맞춰 더욱 똑똑해진 플리토 앱의 AI 번역 서비스 이야기는 플리토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