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이정수 대표가 IT조선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에 새로운 소통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리토가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생태계 컨퍼런스인 'KWDC24'에서 AI 통번역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KWDC는 작년 애플이 개최한 'WWDC2023'에 이어 시작된 iOS 기술 컨퍼런스로, iOS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약 800명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통해 총 24개 세션에 대한 발표 내용을 최대 38개 언어로 확인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플리토가 다국어 AI 메뉴 번역을 제공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종로청계관광특구 음식점 60여 곳에 제공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서울 4대 고궁, 인사동 거리 등 외국인이 찾는 명소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방문객은 QR코드 스캔으로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AI 기능으로 식재료와 조리법을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현지 오피스 확보, 판매 계약 등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글로벌 행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시 기획자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 검토 과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특히 국제 행사에 필수인 다국어 지원의 경우 비용적인 고민이 되기 마련인데요.

공간적, 비용적 고민이 깊은 전시 관계자들에게 AI 동시통역 솔루션은 매력적인 기술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솔루션은 아직 대중적으로 살짝 낯선 개념이라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AI 동시통역 솔루션이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플리토 영문 블로그를 통해 풀어 보세요.